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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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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관절각이 정상 범위에서 2표준편차를 벗어난 내반슬(안쪽으로 휜 슬관절, O다리) 및 외반슬(바깥쪽으로 휜 슬관절, X다리)을 말합니다.

    휜다리의 공통적인 구조적 증상은 불균형한 좌우 골반과 고관절의 연결 상태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틀어져서 연결 부조합으로 인한 골반변위 증상을 동반합니다.

    무릎관절이 안쪽으로 더욱 틀어져 나타나는 내반슬 구조를 동시에 갖게 되므로 근본적인 휜다리 교정을 위해서는 다리관절의 연결 상태와 골반의 균형 상태 및 척추 균형 상태를 동시에 분석하여 전체적으로 교정을 해야 합니다.

     
     
     
     
     
     
     
     
     
     
     
     
     
     
     
     

    다리가 휘게 되는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선천적으로는 유전적/인종적/성별 등에 따른 원이 있을 수 있고 후천적으로는 직업적/나이/문화적 차이/질병 등에 따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휜다리는 후천적인 평소 생활에서 얼마나 바르게 생활하였는지에 따라서 더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합니다.

     

    선천적 원인: 유전적요인, 기마민족으로서의 인종적 요인, 태아시기의 웅크린 자세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내반슬 상태에 있으며 이후 성장하면서 4~5세 내에 대부분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후천적 원인: 좌식생활이라는 동양인의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평소의 나쁜 자세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좌식생활이 다리를 휘게 하는 것은 바닥에 앉아있을 때 특히 고관절, 무릎관절이 심하게 접히면서 관절주변의 인대가 늘어나 느슨하게 되고 그 상태에서 선 자세를 취하면 체중이 가해지면서 고관절이 회전하여 뼈의 바른 정렬상태를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반슬(O형다리): 고관절이 좌, 우 같이 전방 전위 되어 있고 무릎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고관절의 앞부분에서 긴장되어 발에 걸리는 압력이 외측으로만 걸려 평발이 됩니다. 그에 따라 하퇴부도 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어서서 양쪽다리의 복사뼈를 붙여 양쪽무릎이 붙지 않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외반슬(X형다리): 고관절이 좌, 우 같이 후방 전위 되어 있고 무릎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고관절의 뒤쪽 굴곡이 긴장되어 걸을 때 무릎이 부딪혀 보행이 곤란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더 진행되면 아킬레스건의 경직증상을 일으켜 보행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일어서서 양쪽다리의 무릎을 붙여 양쪽 복사뼈가 붙지 않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반장슬: 무릎관절이 뒤로 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무릎을 폈을 때 정상보다 약 10도 이상 과신전된 상태를 말하고 무릎이 뒤로 휘어져 있으며 슬개골이 뒤로 밀려나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휜정도가 심할수록 무릎관절에 실리는 체중의 부담이 증가

    관절의 퇴행성변화가 가속화되면 심한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 발생

    무릎이 벌어지는 것과 동반하여 다리의 내·외측 근육 기능의 균형이 깨짐

    골격의 역학적인 관계가 변화되어 골반도 기울어지고 허리가 휘는 등 체형의 변형 hfo

    고관절의 외회전근의 약화(엉덩이가 쳐지는 증상)

    여성들 중 고관절이 넓다고 생각하는 경우 고관절이 안쪽으로 돌아가는 현상

    대전자 부분이 돌출되어 있는 증상 초래

     
     
     
     
     
     

    골격의 변화가 일어난다.

    골반이 기울어진다.

    허리가 휘어진다(척추측만증).

    골반이 넓은 경우 고관절이 튀어 나와있다.

    무릎관절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틀어져있다.

    아킬레스건이 휘어진다.

    발이 평발이 된다.

     
     
     
     
     
     
     

    고관절, 골반, 무릎관절이 휘어진 각도 측정

    틀어진 무릎뼈의 방향 각도 측정

    벌어진 슬관절 측정(5cm이상 벌어진 경우는 심한 휜다리임)

    족부 측정(내전, 평발 여부, 아킬레스건이 휘어짐 유무 확인)

    골반 균형 상태 측정

    척추 균형 측정(척추측만증, 일자목등 확인)

    고관절 내외전 각도 측정

    휜다리 근육테스트

     
     
     
     
     
     
     
    • 변형이 있을 경우 미용상의 이유로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향후 비정상적인 체중 부하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 도수치료: 근막치료, 관절가동술 치료, 교정 치료
    • 운동치료: 개인 맞춤 운동치료
    • 기계치료: 특수 장비를 이용한 자세 교정 및 근육 이완 치료
     
     
     
     
     
     
    보행시 하지에서 움직임이 시작되지만, 단순히 하지만의 움직임이 아니고 하지 운동패턴과 반대로 상지의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특히 팔의 움직임은 하지에서 시작된 움직임에 대해 일어나는 회전력에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보행패턴, 고관절/하지관절/슬관절 구축, 다리길이 차이, 머리위치,몸의 상하 움직임 등등 많은 변수로인한 보행/하지의 패턴이 변화 할 수 있으며, 한가지 소견으로 평가하기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접근과 실마리를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며,관절에서부터 서있는 자세와 실제 보행운동에 따른 이상하세, 통증패턴, X-Ray분석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보행중에 짧은 다리 쪽의 골반을 하방경사하면 다리길이차를 보충하고 골반의 경사를 척추의 측굴(옆굽힘)에 의해 극복하게 됩니다.
    고관절 구축으로 인해 운동범위가 제한되어 골반의 전후방향의 움직임이 커집니다.
    슬관절(무릎)의 구축은 하지의 발뒤꿈치 충격을 증가시킴니다.
    골반 또는 하지에 토증이 있으면, 건측(통증이 없는 다리)에 체중을 싣게 되닌 동작을 하고 환측(통증이 있는 다리)을 땅에서 빨리 뗴려는 보행을 하게 됩니다.
    건측의 과사용으로 인한 악순환
     
     
     
     
     
     
    휜다리란 말 그대로 다리가 휜 상태를 말합니다. 잘못 된 보행으로 인해 휜다리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휜다리는 그저 조금 불편하고, 보기에 좋지 않은 정도의 가벼운 증상으로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쉰다리는 단지 미용상의 문제만 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무릎관절의 스트레스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의 뼈중 대퇴골, 경골의 정렬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원래의 정상각도에서 벗어나서 다리가 휘어져 보이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휜다리는 O다리, X다리 등으로 간단하게 구분히 가능하며, 의학적으로 내반슬, 외반슬, 반장슬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인체의 다리 형태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태어날때까지 내반슬(O자형)의 형태로 다리의 모양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생리학적 내반슬이라고 합니다. 이후 생후 18개월까지 다리의 형태가 곧은 다리모양을 하다가 만4세 정도가 될 때까지 외반슬의 형태로 차츰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 이후 대부분의 경우 만 7세정도가 되면 현재 성인이 되어 이루고 있는 다리의 형태와 비슷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어렸을 때 제 아이의 다리가 휘었어요" 라고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으시지만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다는것을 알아두시면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듯합니다.
     
     
     
     
     
     
     
     
     
     
     
    휜다리의 경우 선천적인 원인 (비타민 D의 결핍, 유전적영향, 신경계의 문제 등)도 있기는 하지만 후천적으로 획득된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있는 우리몸의 조직들의 기능부전을 물리학적으로 교정함으로 신경계에 위험을 유발하는 자극을 제거합니다.
     
     
     
     
     
     
     
     
     
     
     
    01 각젼형에 의한 휜다리
    체중부하시 발목에서는 내측으로 가해지는 힘이 증가하며 무릎쪽에서는 외측으로 가해지는힘이 생기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사이간격은 조금씩 증가하게 되며 그에 따라 2차적으로 내측에 퇴행성 관절염이 증가하게 됩니다.

    02 회전변형에 의한 휜다리
    대부분의 경우 골반의 전방회전과 대퇴골의 내측회전, 경골의 내회전, 발의 회내현상이 복합되어 무릎사이 간격이 벌이지게 되며 회전변형에 의한 휜다리의 경우 선택적 근력운동과 교정치료로 무릎사이간격을 조금씩 좁혀나갈수 있습니다.

    03 척추즉만증에 의한 휜다리
    척추층만증은 신체전반적인 정렬을 어긋나게 만듭니다. 따라서 체중이 한쪽으로 쏘리게 되고, 그로인해 지속적인 편측 체중부하가 무릎의 변형을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휜다리 치료 위해서는 척추측만증의 개선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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